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멀라 해리스 (문단 편집) == 기타 == *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트럼프식의 정상간 직접 대화(일명 '톱다운')보다 실무 협상의 강조, 다자주의적 접근 등 전통적인 민주당 정책을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3087200071?section=international/all|지지한다.]] * [[만혼|49살에 결혼해서]] 친자녀는 없으며, 재혼자인 남편이 데려온 1994년생 아들 콜 , 1999년생 딸 [[엘라 임호프]]가 있어 마멀라(Momala)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마멀라라는 별명은 어머니라는 뜻의 '맘(mom)'과 그녀의 이름인 '카멀라'를 합쳐 만든 것이다. 남편의 전부인[* 커스틴 임호프. 2008년 이혼하였다.]하고도 사이가 좋다고. * 2009년 그의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사망했을 때 카멀라는 그 유골을 들고 어머니의 고향인 [[인도]] 남부의 바다에 뿌렸다. * 마야 해리스(1967년생)라는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과 매부 토니 웨스트(1965년생)는 모두 법조인이고 '미나 해리스(1984년생)'라는 이름의 딸이 하나 있다. 미나는 마야가 고작 '''17살'''에 낳은 딸로,[* 마야의 남편 토니 웨스트는 미나의 새아버지이며, 마야와 토니 부부 사이에 자녀는 없다.] '미나(Meena)'라는 이름은 그녀의 외외증외고조할머니(!)의 이름인 미나크시 아야르(Meenakshi Ayyar)에서 물려받은 것으로 그 뜻은 [[산스크리트어]]로 '물고기'다. 미나도 슬하의 두 딸이 있어 마야는 50대가 되기 이전에 할머니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미나는 카멀라의 20번째 생일에 태어났다. * [[남아시아]]계(인도계)이자 흑인[* [[https://www.harris.senate.gov/about|본인의 상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는 내용이다.]으로, [[아프로아시안]]이다. 외견상 피부색이 흑인처럼 어둡고 본인 스스로 흑인으로서의 인종 정체성 또한 가지고 있기에 흑인으로도 본다. [[미국 흑인|흑인]] 명문 대학교인 [[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교]]를 나온 것이 대표적 증거. 이 외에도 [[미국 의회|연방 상·하원]] 흑인 의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Congressional Black Caucus의 멤버이기도 하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또한 [[흑백혼혈|백인 어머니를 둔 혼혈인데]], 미국에서는 혼혈들의 경우 본인의 피부색 때문에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본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이 자주 있다. 정반대 케이스로는 [[https://www.google.com/search?q=paris+jackson+prince+jackson|마이클 잭슨의 자녀들]]이 있을 것이다. * 대선 당시 공화당 지지자들로부터 외모가 전혀 흑인같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 물론 본질적으로 트집잡기에 불과한 것이었지만, 같은 형제자매라도 카멀라처럼 상대적으로 흑인의 특징이 거의 없이 태어날 수 있고 카멀라의 여동생 마야처럼 흑인의 특징이 더 강하게 태어날 수 있다.[* 마야의 경우, 정확히는 인도인의 특징과 흑인의 특징을 골고루 갖춘 외모에 가까워서 언뜻 보면 인도인같기도 하고 흑인같기도 하다.] 한 보기로 흑백혼혈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전혀 흑인같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다만 오바마는 누가봐도 각 특징을 골고루 갖춘 외모여서 외모가지고 트집잡힌 적은 없고, 일반적인 미국 흑인들과는 달리 백인 어머니 및 외조부모의 손에 성장했으며 어린 시절에 [[인도네시아]]에 잠시 거주한 적이 있는 독특한 성장배경이나 흑인 특유의 억양이 거의 없는 말투[* 다만 오바마는 흑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side를 사이드가 아니라 사-드로 읽는 등 흑인 억양을 조금씩 넣어서 말하는 훈련을 일부러 받았으며, 자세히 들어보면 대표적 중서부 방언 구사자인 [[힐러리 클린턴]]과는 확실히 다르다.] 때문에 흑인같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대부분의 [[아프로아시안]]들이 그렇지만, 카멀라도 아시아인보다는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고 본인도 '흑인'임을 좀 더 강조하는 편이다.[*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유라시안]]이나 [[아프로아시안]]을 [[혼혈]]이기때문에 절대 같은 아시아인으로 취급해주지 않는다. 특히 아시아인들이 흑인의 대한 편견이 너무 심각해서 자기 자녀가 흑인을 배우자로 맞이하겠다고 데려오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 경우가 '''아직도''' 있을정도니... 그나마 아프로아시아들은 외모상으로는 흑인이나 다름없다보니 최소 흑인들하고는 유대감을 쌓을 수라도 있지만, 유라시안은 본인이 혼혈임을 밝히지 않은이상 그냥 아시아인처럼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라 사실상 아시아계로 분류되고 본인도 아시아계로서의 정체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아시아계 커뮤니티에서는 백인과의 혼혈이기때문에 '자신보다 계급이 높다'고 생각하며 배척한다.] * 미국 언론에서 성이 아닌 본이름(first name)으로 자주 지칭되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또 다른 대표적 예시는 힐러리인데, [[빌 클린턴|남편]]과의 구분을 위해서이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도 존슨이라는 흔한 성 대신에 영미권에서는 흔치 않은 '보리스'로 지칭된다. 마치 일본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스즈키' 대신 '이치로'라고 주로 불렸던 것과 비슷한 일.] 성인 해리스는 꽤 흔하지만, '카멀라'라는 [[인도 공화국|인도]]계 이름이 미국에서는 드물다 보니 성을 빼고 불러도 누굴 지칭하는지 시청자들이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남편 더그 임호프 역시 미국 최초의 부통령 부군(Second Gentleman)이 되었다. 임호프는 [[미국 유대인|유대계]] 혈통으로 변호사이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배우자 [[이원조(변호사)|이원조]] 변호사와 친분이 있다고 한다. 부통령 취임 이후에 현재 소속된 로펌 'DLA 파이퍼'를 그만두고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에서 강의를 하게 된다. * [[화교]]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 정치인이라서 그런지 중국어 이름도 있다. 허진리(賀錦麗, Hè Jǐnlì)이며, 성씨 허(贺)는 Harris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http://www.chinaconsulatesf.org/chn/xw/t94268.htm|샌프란시스코 중화인민공화국 영사관]] * 흑인 인권을 위해 힘써왔던 배우 [[채드윅 보즈먼]]이 생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지지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채드윅 보즈먼은 아쉽게도 카멀라 해리스의 부통령 당선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과 함께 2020년 [[타임(주간지)|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다. [[https://time.com/person-of-the-year-2020-joe-biden-kamala-harris/|#]] 타임지는 미국 대선이 있는 해에 대통령 당선자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통령 당선자까지 함께 선정한 것은 카멀라가 첫 사례다.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는 직접적으로 함께 일했던 적은 없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각 최초의 유색인종 대통령, 최초의 유색인종 겸 여성 부통령으로서 미국 역사에 기록되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또한 과거 오바마의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함으로서, 좀 억지스럽게 표현하자면 '[[조 바이든|오바마의 부통령]]의 부통령'이 된 셈이다. * 다른 정치인들에게 고약한 별명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녀를 '괴물(Monster)', '사기꾼 카멀라(Phony Kamala)', ‘고약한 카멀라(Nasty Kamala)’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 워낙 [[와하하|호쾌하게 웃은]]적이 많아서 [[서양]]에서는 [[조커(DC 코믹스)|조커]]와 비슷하다는 드립으로 쓰인다. [[https://imgflip.com/i/5cl27p|#]] * 역대 부통령 중 [[존 C. 칼훈]]과 함께 31번의 캐스팅보트를 행사하여 역대 최다횟수를 기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